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르게 블로그 디자인을 거의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게 소스를 오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는 전체 글 목록을 보기 힘든 점을 개선하여 새로운 스킨을 적용하였습니다.

 

Photo Essay라는 이름의 스킨입니다.

그리고 상단의 header 부분에 민트색의 PHOTO ESSAY라는 문구를 우선 지우고 싶고 전체적으로 폰트도 맑은 고딕체로 바꾸고 싶어서 스킨 편집을 조금 하였습니다.

 

자신이 처음부터 끝까지 html, css 를 코딩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 어렵겠지만 또 남이 만들어놓은 코딩을 편집하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고 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주로 CSS만 손댔습니다.😅

오른쪽 css 파일을 보면 다음과 같은 팁을 배울 수 있습니다.

 

1. 주석으로 각 파트를 구분합니다.

2. 먼저 전체에 공통으로 적용할 태그에 대한 속성을 적용해주고 이어서 각 파트별로 다시 속성을 세분화하여 적용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태그에는 속성을 없애고 마우스 포인터 변경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3. 왼쪽 홈페이지의 경우 전체를 container로 감싸고 그 안에 header, content, sidebar, footer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수정할 때는 다른 웹브라우저 창에 블로그를 띄우고 f12 개발자 화면을 보면서 각 id명이나 class명을 찾아가면서 수정하면 그리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또 css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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