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의 가장 일반적인 목적은 사람들이 하는 행위들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동적으로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이번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텔레그램에서 KTX 열차표 예약하기

왜 코레일앱이 있는데 이런 불편한 행위를 하느냐라고 묻는다면,

좌석매진 인 열차표 예약하기

그리고 다음을 보면,

예약에 성공하였습니다.

즉, 좌석매진인 열차표에 예약하기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속 열차표가 나올때까지 시도하고 빈자리가 나면 바로 예약을 하고 코레일앱에서 20분내에 결제를 하면 됩니다.

 

이제 위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나긴 포스팅을 할 예정인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정작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보다 지리한 과정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항상 코딩을 할 때 염두하는 점은 반드시 실생활에 아주 조금이나마 쓸모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자이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 중에서 수많은 예상치 못한 변수들을 해결하면서 얻는 실력과 결국 그 프로그램을 만들었을 때 실생활에서의 도움으로 두가지의 기쁨을 느낍니다. (금전적 이득이나 주변사람들에게도 도움이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지요.ㅎ)

 

언제나 과정은 간단하게 개념적으로만 파악하고 먼저 목표부터 설정합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도하다보면 수많은 스킬들을 터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책이나 인터넷 보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은 이해하고 응용하는 것이 한단계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필수 요소입니다. 앞서 말한 수단과 방법들은 나보다 먼저 수많은 사람들이 제기하고 고심한 문제일 것이며 분명 인터넷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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